주니어 교육

최근 몇년동안 여러 주니어들을 직접 교육 시킨 결과,

크게 네가지 타입으로 나눠 졌다.

(현시점에 너무 세분화는 시키지말자.)

 

첫번째 유형: 개발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꾸준히 학습하는 끈기도 있다.

두번째 유형: 개발에 대한 이해도는 빠르지만, 꾸준히 학습 하지는 않는다.

세번째 유형: 개발에 대한 이해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학습하는 끈기는 있다.

네번째 유형: 개발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끈기도 부족하다.

 

(여기서 꾸준히는 최소 2년 이상 하루 이틀 정도 쉬는 텀외에 계속 했는지에 대한 기준이다.)

 

자! 그럼 어떤 개발자를 채용하고 성장시켜 나아가야할까?

그간 여러 과정을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첫번째 유형과 세번째 유형이다.

왜?

우린 개발자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악은 네번째...)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이순간에도 새로운 기술을 쏟아져 나온다.(특히 AI)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하면서 기반을 잘 다지게 되면은,

그 기반으로한 개발 패러다임이 "확" 변화하는건 몇년주기로 한번이기때문에,

꾸준히 학습하는게 중요하다.